한맥, 고밀도 거품 돋보이는 생맥주 선봬
한맥, 고밀도 거품 돋보이는 생맥주 선봬
  • 강나리
  • 승인 2024.03.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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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크리미 生’ 출시
이달부터 전국 매장서 판매
오비맥주한맥

오비맥주 한맥이 부드럽고 밀도 높은 거품이 돋보이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생맥주를 선보였다.(사진)

오비맥주에 따르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생크림같이 부드러워진 거품을 구현했다. 한맥의 밀도 높은 거품은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유지해주며, 업그레이드된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끼게 한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이달부터 전국의 생맥주 판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수업소의 경우 ‘스무스 마스터’ 인증제를 운영해 생맥주 품질 유지에도 힘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생맥주는 전용잔에 따르면 촘촘하고 밀도 있는 거품이 풍부하게 차올라, 100초가 지나면 거품이 흘러넘치는 리추얼을 경험할 수 있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생맥주는 오랜 연구를 통해 한맥의 최대 매력인 부드러운 풍미와 거품을 더욱 극대화했다”며 “기다릴수록 올라오는 생크림같은 거품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완벽히 어우러지는 최상의 맥주 맛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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