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 13일 2024 피겨스케이팅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서민규 선수(경신고 1학년)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민규 선수와 선수의 모친이자 피겨스케이팅 지도자로 활동하는 김은주씨, 김아영 코치가 참석해 재단 이사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20분가량 환담을 나눴다. 재단은 서 선수를 특기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올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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