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역량 향상을 위한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 ‘도란도란 마음나눔’을 5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치매 가족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헤아림 교재를 활용해 환자 돌봄의 이해를 넓히고 돌봄 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치매안심센터는 향후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치매 가족을 위한 농업 치유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치매 가족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헤아림 교재를 활용해 환자 돌봄의 이해를 넓히고 돌봄 역량을 향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치매안심센터는 향후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치매 가족을 위한 농업 치유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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