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외 생육부진 피해 현장 점검
성주 참외 생육부진 피해 현장 점검
  • 김상만
  • 승인 2024.03.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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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농가 찾아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위로
“작황 회복 최선 다해 지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5일 경북 성주군 참외농가를 방문해 일조량 부족에 따른 생육부진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15일 경북 성주군 참외농가를 방문해 일조량 부족에 따른 생육부진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최근 일조량 부족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 13일 전남 나주시 멜론농가를 찾은 데 이어 경북지역을 방문해 현장점검 및 농업인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강호동 회장은 “성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참외가 출하를 앞두고 일조량 부족피해가 발생해 저 역시 상심이 크다”며 “참외는 성주 농업인의 소득에 직결되는 중요한 작물인 만큼 작황 회복을 위해 농협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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