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천378억 확보 계획
경산시가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지역경제 유지를 위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1천378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지난해 10월부터 향후 경산시 미래를 책임질 사업으로 △진단 및 치료용 스마트 비전케어 산업육성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합지원센터 △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 △농촌협약 등 32개 신규사업 397억원을 발굴했다. 또 기추진 중인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확산 환경 조성 등 24개 계속사업에 소요되는 국비 981억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를 위해 경산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국비 1천378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지난해 10월부터 향후 경산시 미래를 책임질 사업으로 △진단 및 치료용 스마트 비전케어 산업육성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합지원센터 △지능형 교통체계 고도화 △농촌협약 등 32개 신규사업 397억원을 발굴했다. 또 기추진 중인 초거대AI 클라우드팜 실증 및 AI확산 환경 조성 등 24개 계속사업에 소요되는 국비 981억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