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4일 입국한 라오스 계절근로자 28명과 고용주 7농가를 대상으로 고용주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상주시 초산동에 있는 천연영농조합법인에서 실시했으며 최저임금 및 근무 일수 보장, 산재보험 가입, 근로자 인권 보호 등 고용주 의무 사항 안내와 함께 지정된 근무처, 허용된 업종 근무 등 근로자가 지켜야 할 사항 등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절차와 의무 사항에 대한 안내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재수기자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상주시 초산동에 있는 천연영농조합법인에서 실시했으며 최저임금 및 근무 일수 보장, 산재보험 가입, 근로자 인권 보호 등 고용주 의무 사항 안내와 함께 지정된 근무처, 허용된 업종 근무 등 근로자가 지켜야 할 사항 등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절차와 의무 사항에 대한 안내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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