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과 소통 행보
4·10 총선을 앞두고 이상휘(사진)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가 부인과 함께 경선 승리 이후 처음으로 16~17일 양일간 울릉도를 찾았다. 지난해 8월과 10월, 올해 1월에 이어 네 번째 방문인 이번 울릉도 일정에서 이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힘을 쏟았다.
첫날에는 저동 상가 투어를 시작으로 저동수협 위판장을 돌며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애로 사항을 귀담아듣는 등 지역 사회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건강을 기원하고,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며 표심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울릉읍 도동 시가지와 시장을 돌며 주민과 상인에게 인사하고,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의 지지를 호소하며 단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첫날에는 저동 상가 투어를 시작으로 저동수협 위판장을 돌며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애로 사항을 귀담아듣는 등 지역 사회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건강을 기원하고,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지역 현안을 파악하며 표심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울릉읍 도동 시가지와 시장을 돌며 주민과 상인에게 인사하고, 힘있는 여당 후보로서의 지지를 호소하며 단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승훈기자 fmde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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