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 수질 개선·에너지 절감
연내 시스템 구축 마무리 예정
연내 시스템 구축 마무리 예정
의성군은 깨끗하고 스마트한 하수도 관리를 위해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전국 13개 지자체가 시작한 ‘스마트 하수도사업’ 중 하수처리장, 하수도자산관리 등 2개 분야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하수처리장은 의성하수처리장에 적용, 작년까지 국비 등 32억 원을 투입해 시설공사를 마무리 하고 현재 시험운전 중이다.
스마트하수처리장은 하수처리과정에 자동계측기를 설치하고 정보통신(ICT)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사 결정으로 방류 수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유해화학물질 감지 및 기계 이상 신호를 감지해 알려주는 계측장비도 설치돼 가스질식 등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설유지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군은 또 스마트 하수도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국비 등 13억원을 투입, 의성군 전체 하수도시설에 대한 자산을 조사중에 있으며 올해 시스템 구축과 자료 입력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스마트하수처리장은 의성하수처리장에 적용, 작년까지 국비 등 32억 원을 투입해 시설공사를 마무리 하고 현재 시험운전 중이다.
스마트하수처리장은 하수처리과정에 자동계측기를 설치하고 정보통신(ICT)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사 결정으로 방류 수질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유해화학물질 감지 및 기계 이상 신호를 감지해 알려주는 계측장비도 설치돼 가스질식 등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시설유지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군은 또 스마트 하수도자산관리 시스템 구축사업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국비 등 13억원을 투입, 의성군 전체 하수도시설에 대한 자산을 조사중에 있으며 올해 시스템 구축과 자료 입력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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