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호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 필요”
오준호 “사회적 경제 활성화 정책 필요”
  • 김홍철
  • 승인 2024.03.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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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협약
 
오준호(사진) 대구 수성구을 민주야권 단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정책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법령 정비 △공제사업 제도 활성화 △국민 생활 지원 통합카드 제도 도입 등 10대 정책과제를 담았다.

오준호 예비후보는 “한국 사회는 불평등, 양극화, 기후 위기, 지역소멸과 같은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사회와 공동체는 빠르게 해체됐다”며 “각자도생 대한민국을 함께 사는 대한민국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정책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제22대 국회에서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을 비롯해 사회적경제 특수성에 부합하는 법령을 정비하고 자활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법률 역시 정비하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새진보연합은 지난 2월 이승석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 상임대표와 최혁진 iN라이프케어연합회 정책위원장을 1·2호 인재로 영입하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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