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청, 특강·작은 음악회
체험부스·시화 대회 등 마련
체험부스·시화 대회 등 마련
대구지방기상청이 세계기상의 날(3·23)을 기념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연다.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 발족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올해는 ‘기후행동의 최전선에서(AT THE FRONTLINE OF CLIMATE ACTION)’라는 주제로 기상의 중요성을 알린다.
대구기상청은 20일 ‘대구지방기상청장이 전하는 세계기상의 날 소개’ 특별 인터뷰를 마련해 기상의 날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민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21일에는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윤세영 카이스트 교수의 ‘AI기반의 기상기후예측’ 특강을 연다. 청사 야외광장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와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열린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는 23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제8회 기상·기후 시화 그리기 대회와 기후행동 퀴즈타임, 우주에서 본 기후변화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전시, 관측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세계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WMO) 발족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올해는 ‘기후행동의 최전선에서(AT THE FRONTLINE OF CLIMATE ACTION)’라는 주제로 기상의 중요성을 알린다.
대구기상청은 20일 ‘대구지방기상청장이 전하는 세계기상의 날 소개’ 특별 인터뷰를 마련해 기상의 날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민과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21일에는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윤세영 카이스트 교수의 ‘AI기반의 기상기후예측’ 특강을 연다. 청사 야외광장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와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열린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에서는 23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제8회 기상·기후 시화 그리기 대회와 기후행동 퀴즈타임, 우주에서 본 기후변화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전시, 관측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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