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20일 농업기술센터와 이상기후에 따른 농가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가지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이상고온, 잦은 강수, 일조량 부족 영향으로 과수냉해·병해충 발생 등 농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 개화기 냉해피해 경감제 지원사업 등 다양한 냉해피해 예방 사업을 통해 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이상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아 농가소득이 크게 감소했다”며 “농민들 피해가 없도록 지속 예찰로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적기 방제와 냉해피해 경감제 지원 사업으로 사전 예방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상범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이상기후에 따른 농가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이 위원장은 이상고온, 잦은 강수, 일조량 부족 영향으로 과수냉해·병해충 발생 등 농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 개화기 냉해피해 경감제 지원사업 등 다양한 냉해피해 예방 사업을 통해 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이상기후로 작황이 좋지 않아 농가소득이 크게 감소했다”며 “농민들 피해가 없도록 지속 예찰로 현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적기 방제와 냉해피해 경감제 지원 사업으로 사전 예방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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