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강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을 ‘수요발굴DAY’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수요발굴DAY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찾아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주 수요일 동 맞춤형 복지팀과 구청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자 집을 방문해 생활실태 파악과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연계 복지서비스는 공적급여 지원(기초생활보장제도, 차상위, 긴급 복지 등),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공공·민간 자원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 사업이 복지 위기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수요발굴DAY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찾아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주 수요일 동 맞춤형 복지팀과 구청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자 집을 방문해 생활실태 파악과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연계 복지서비스는 공적급여 지원(기초생활보장제도, 차상위, 긴급 복지 등),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공공·민간 자원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 사업이 복지 위기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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