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만4900명 접수 마쳐
포항지진 소송에 포항시민 90%가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법 포항지원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지진 소송에 포항지원 37만 2천명, 서울중앙지법 7만2천900명 등 44만4천900여명이 참여했다. 소송은 포항지원 제4민사부가 담당하며 개인 접수 건은 소액재판부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다음달 말부터 첫 기일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소송 미참여자 권리구제를 위한 법률적 검토에 들어갔으며 1심 판결이 대법원 최종 판결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시민들 입장을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이상호기자
대구지법 포항지원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지진 소송에 포항지원 37만 2천명, 서울중앙지법 7만2천900명 등 44만4천900여명이 참여했다. 소송은 포항지원 제4민사부가 담당하며 개인 접수 건은 소액재판부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다음달 말부터 첫 기일을 진행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소송 미참여자 권리구제를 위한 법률적 검토에 들어갔으며 1심 판결이 대법원 최종 판결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시민들 입장을 정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
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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