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 내달 12~13일
문경문화예술회관이 2024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4탄으로 2011년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제작해 연극-뮤지컬 부문에 크고 작은 각종 상을 휩쓸며 경북도 대표 웰메이드 공연으로 자리잡은 뮤지컬 ‘인피니티 플라잉’공연을 내달 12일부터 양일간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기존 ‘플라잉’ 작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치어리딩, 태권도, 비트박스 등을 가미해 다채로운 볼거리, 로봇팔을 이용한 더욱 강력해진 연기와 액션을 선보이며 3D 홀로그램을 활용한 판타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천원(5세이상 관람가)이며, 내달 2일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인피니티 플라잉’은 기존 ‘플라잉’ 작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신라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이동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다.
기계체조, 리듬체조, 비보잉, 치어리딩, 태권도, 비트박스 등을 가미해 다채로운 볼거리, 로봇팔을 이용한 더욱 강력해진 연기와 액션을 선보이며 3D 홀로그램을 활용한 판타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3천원(5세이상 관람가)이며, 내달 2일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승식기자 sss11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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