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가 이차전지 핵심 광물인 니켈 확보를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에코프로는 최근 약 1천100만 달러를 투자해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위치한 그린 에코 니켈은 연간 약 2만t 니켈을 생산하는 제련소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힌다. 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상응하는 니켈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에코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대응을 위해 그린 에코 니켈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에코프로는 최근 약 1천100만 달러를 투자해 중국 GEM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니켈 제련소 그린 에코 니켈 지분 9%를 취득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 위치한 그린 에코 니켈은 연간 약 2만t 니켈을 생산하는 제련소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에서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힌다. 이번 계약으로 에코프로는 투자 지분에 상응하는 니켈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에코프로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 대응을 위해 그린 에코 니켈 지분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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