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RAUM ART, 대표 노애경)가 2024년 첫 기획 전시로 ‘아트페어(Art Fair)’ 형식으로 ‘라움아트페어-눈으로 맛보는 그림 만찬’전을 26일부터 31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12F)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선 김효선, 조미화, 최애리, 차현미, 채미경 등 대구경북을 비롯 전국에서 활동 중인 작가 100여점을 소개한다.
특히 다양한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가 되기 위해 미술애호가 선호도 조사와 연령에 맞는 작품경향을 사전에 파악해 작가들을 초대한 것이 특징이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