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갑 후보 유영하도 배석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26일 대구 달성군에 있는 사저를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날 오전 11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김형동 비대위원장실 비서실장, 정광재 대변인 등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고,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구 달서갑 후보인 유영하 변호사와 함께 자리했다.
한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이) 국정 전반과 현안들, 살아오신 이야기 등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다”며 “저도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1일 대구 일정 때 뵙기로 했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오늘 찾아뵈었다”고 설명했다.
김도하기자 formatown@idaegu.co.kr
이날 오전 11시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김형동 비대위원장실 비서실장, 정광재 대변인 등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고,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구 달서갑 후보인 유영하 변호사와 함께 자리했다.
한 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이) 국정 전반과 현안들, 살아오신 이야기 등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다”며 “저도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1일 대구 일정 때 뵙기로 했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오늘 찾아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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