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3년 국립박물관 인증기관 선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3년 국립박물관 인증기관 선정
  • 이재수
  • 승인 2024.03.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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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과 2023년 두 차례 연속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 사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2020년 처음 시행했으며, 전국의 국립 박물관 운영 실적을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제도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3년 간 미생물체험관 개장, 생물다양성 주제의 전시·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노력을 통해 2020년과 작년 두 차례 연속으로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유호 관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 분야 대표 국립박물관으로서 국민에게 더 나은 전시·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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