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원장 남순탁)은 26일 백연봉사회(회장 이연주),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선중)와 생명나눔 헌혈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백연봉사회와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백연봉사회와 함께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 내부 채널을 통해 회원들에게 헌혈을 권장하고 일반 시민들에게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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