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서대구KTX역사 내에서 ‘찾아가는 피싱 예방 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상담센터에서는 보이스피싱 전담 형사들이 직접 피싱 관련 의문점과 최근 발생사례, 예방 대처법 등을 홍보하고 보이스피싱 피해가 가장 높은 40~70대 연령의 역무원과 열차 이용객을 상대로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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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경찰서, 피싱 예방 상담센터 운영
대구서부경찰서, 피싱 예방 상담센터 운영
- 류예지
- 승인 2024.03.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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