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댐, 부녀자 시체발견 돼
안동임하댐, 부녀자 시체발견 돼
  • 피재윤
  • 승인 2011.06.19 17: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8일 오전 10시20분께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임하댐에서 A(53.여)씨가 손발이 묶여 숨진 채 발견됐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임하댐 인근에 있던 낚시꾼이 물 위에 이상한 물체가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A씨의 시신은 20kg가량의 돌덩어리가 담긴 마대자루에 묶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A씨의 손발이 묶여 있는 점으로 미뤄 타살로 추정, 지인 등을 상대로 수사에 나서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가릴 예정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