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유형주)은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 동안 `여름 프리미엄세일’을 갖는다.

특히, 이번 세일기간 중 첫 주말에는 이태리 `보르보네제’ 3색 비치백, 두 번째 주말에는 `이노디자인’ 프리미엄 비치백, 세 번째 주말에는 `에스콰이어’ 쟈가드 메신져 백ㆍ다용도 캐리어 등이 진행된다.

또 다음달 3일까지 롯데, 국민, 신한, 우리카드 등 20만 원 이상 카드구매 시 롯데상품권 1만원 증정행사와 롯데카드로 50만 원 이상 구매시에는 6개월 무이자 할부행사도 이뤄진다.

이번 세일을 위해 롯데백화점 포항점 각 영업 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및 가격 행사를 통해 고객 몰이에 나선다.

포항점은 빈폴, 폴로, 라코스테, 밍크뮤, 블루독 등 유명브랜드 시즌 OFF와 브랜드별로 10~30% 할인 행사가 각 층별로 진행된다.

7층 행사장에서는 휠라그룹 대전이 열려 티셔츠, 반바지, 아쿠아슈즈 등 행사가 열린다.

또 비비안 란제리 특집, 여성 샌들특집, 여름침구 인기상품전 등이 열려 다양한 여름 아이템을 선보인다. 층별로 엠씨, 크레송, 에고이스트, 도호, 리바이스, 게스, 캘빈클라인진 등 우수 브랜드들의 기획행사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을 맞아 롯데백화점을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맘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등을 준비했다”면서 “향후에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다양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