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MBC 정오의 희망곡에서 ‘Fun Fun English’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최윤정씨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강의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영어발표능력향상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강의에 앞서 최 강사는 직원들에게 1분 동안 프레젠테이션의 기본인 도입부와 본론 그리고 결론을 간단하게 구상하게 한 뒤, 직원 두 명이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한 후 어떠한 점이 미흡한지, 무엇을 더 첨가하면 좋은지 등 프레젠테이션에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 많은 조언을 했다.
이날 강의는 영어로 진행, 강사의 물음에 다소 어색해 하던 직원들은 점차 강사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쌍방향소통이 되는 재미있는 강의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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