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과 KT텔레캅은 지난 5일 마을별 방범용 CCTV설치에 따른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선남농협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31명과 함께 도재용 선남면장,강선구 파출소장, 최맹상 조합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CCTV설치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사업비 8천만원으로 선남농협에서 4천만원을 부담해 이번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질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도재용 선남면장은 “이번 방범용 CCTV 설치로 마을의 도난사건등이 크게 감소하고 범죄예방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사업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기여한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