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입장권 사전예매는 지난 1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축제참가를 유도하게 된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권 7천원, 학생권 5천원으로 사전예매 시 일반권 3천원, 학생권 2천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현장예매는 24개 읍·면·동 민원실을 비롯해 안동시내 대형은행, 서점, 커피숍, 마트, 음식점, 문구사 등 20여개 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예매는 G마켓, 인터파크 등 2개 사이트에서 이벤트형 판촉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탈춤페스티벌은 공연장 수준을 높이고 30여 개국의 국내·외 공연 팀을 초청,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비로운 탈을 가미해 신명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관객 중심의 축제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하회별신굿탈놀이 춤사위 4가지 동작을 활용한 탈랄라 댄스를 축제장 곳곳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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