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회사원 돌연사
30대 회사원 돌연사
  • 최대억
  • 승인 2011.11.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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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잠을 자던 30대 회사원이 갑자기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대구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께 북구 팔달동 A아파트에서 회사원 A(38)씨가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사체에 특이할 만한 이상이 없는 점과 평소 치료경력으로 미뤄 내인성 돌연사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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