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갤러리> 언땅 뚫고 피어난 복수초
<대구갤러리> 언땅 뚫고 피어난 복수초
  • 승인 2012.02.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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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 아직은 추운 겨울 날씨 속에 대구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산책로 옆 화단 양지바른 곳에 복수초(福壽草) 노란 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올 겨울이 유난히 추워서인지 낙엽 속에 핀 복수초의 모습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영원한 행복’이란 꽃말과 같이 오는 봄은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촬영:김충근, 카메라:니콘, 장소:대구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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