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후배 스마트폰 갈취
동네 후배 스마트폰 갈취
  • 김상일
  • 승인 2012.03.26 18:0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북부경찰서는 26일 소위 ‘학교 짱’으로 불리며 후배 중학생들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갈취한 L(15·중3)군 등 3명을 공동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K(13·중2) 군 등 2명을 대구가정법원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L군 등은 지난 7일 오후 8시 30분께 대구시 북구 한 동네에서 후배를 시켜 L(13·중3)군 등 3명을 불러내 8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3대(시가 240만원 상당)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