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가격은 갑당 2천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에쎄순 0.1은 초슬림이면서 잘 빨리는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맑고 깨끗한 맛과 함께 저타르면서도 담배 고유의 깊고 부드러운 뒷맛을 구현한 것이 장점이다.
최근 담배에 대한 소비자 취향은 갈수록 순하고 부드러운 맛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면서, 1mg제품이 시장에 처음 등장한지 5년만에 1mg이하 제품 판매량이 34.5%(지난해 11월 현재)에 달할 만큼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KT&G는 10여종의 초저타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KT&G 관계자는 “초저타르기술 성과물인 에쎄 시리즈는 이번 타르 0.1mg 제품 ‘에쎄순0.1’ 개발·출시로 11개의 패밀리 제품군을 형성해 국내외 소비자의 제품 선택폭을 더욱 넓혔으며, 향후 기술 집약브랜드로서 소비자 만족감을 한층 높이는 제품으로의 지속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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