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낙동강변에 요트 체험교실 열려
상주 낙동강변에 요트 체험교실 열려
  • 상주=이재수
  • 승인 2012.08.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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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요트협회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10월 중순까지 주말마다 상주 낙동강변(경천대 일원)에서 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바람 타고’ 요트 체험교실은 4대강 정비로 생겨난 풍부한 수변공간을 여가·레저·스포츠활동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수상레저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수상레저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요트 체험교실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렴한 참가비(1인당 5천원)로 운영된다.

다문화 가정 및 소외계층 어린이는 참가비가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사)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현장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체험교실을 신청할 때는 오전 프로그램(오전 10시~오후 1시)과 오후 프로그램(오후 2시30분~오후6시30분) 중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낙동강권을 상주 관광 발전의 중심으로 중·장기적인 발전 체계를 구상하고, 수상레저 관광을 포함한 새로운 관광개발 사업을 발굴 하는 등 상주 낙동강권 종합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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