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각계의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사)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문경시민지원위원회(공동위원장 김지훈, 주대중, 현한근)에 따르면 위원회 부위원장 16명이 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각 1천만원씩 모두 1억6천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공동위원장 3명이 자본금 1억1천만원을 내놓아 사단법인을 설립한 시민지원위원회에는 이 밖에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정종복)이 3천만원, 재성남향우회 300만원, 점촌3동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국) 100만원 등 지금까지 모두 3억400만원의 후원금이 답지 했다.

각계 시민이 기부한 후원금은 세계군인체육대회 홍보활동과 시민동참 분위기 조성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