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가 6,574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보다 352억원(5.7%)이 증가, 특별회계가 961억 원으로 올해보다 53억원(5.8%)이 증가됐다.
일반회계 세입의 경우, 소비심리회복과 소득향상으로 소폭 상승, 올해보다 25억원이 증가한 543억원,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은 387억원 증가한 5천572억 원이 계상됐다.
일반회계 분야는 △사회복지·보건분야= 기초생활보장지원(326억), 장애인지원(139억), 영유아 보육지원(226억), 노인일자리(28억), 노령연금 및 경로당지원(326억) △교육분야= 미래인재육성사업(26억), 학교급식식품비 지원(20억), 평생학습교육(16억) △문화·관광·체육분야=권정생 동화 애니메이션 제작(7억), 뮤지컬 공연(16억), 안동종교타운조성(24억), 3대문화권사업(244억), 임하호 수상레져타운조성(20억), 개목나루 및 한자마을조성사업(17억), 전국 생활체육대축전(18억)
△국가지정문화재 보수(25억)원자연환경분야=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 처리(25억), 비위생매립지 정비사업(38억), 하수처리사업(120억), 가정용상수도 반값공급(15억) △농업·수산분야= 쌀 소득 직불제(70억), 농작물재해지원(35억), 농촌마을정비지원(79억), 광역친환경농업단지조성(24억), 숲 가꾸기(23억), 안동호반나들이길(20억), 백조공원조성(14억), 내륙지 수산물 유통센터건립(48억)
△산업 및 중소기업 분야= 투자시설지원(33억), 중소기업 및 바이오벤처프라자 지원(19억),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25억) △도로·교통·지역개발 등 SOC분야= 농어촌 및 군도 확·포장사업(34억), 노후도로포장 덧씌우기(23억), 천리고가교 보수(9억), 시내버스 운행정보(BIS)시스템구축(4억), 오지노선 및 유가보조(108억), 차선도색 및 교통카드지원(20억), 소규모 주민숙원사업(56억), 우편집중국∼선어대간 교량가설공사(53억)
안동대교∼버스터미널 확장공사(60억), 옥동∼강변간선도로 개설공사(30억), 도시계획도로 개설(20억) △자치행정·공공질서 안전분야= 서구동 주민자치센터 부지매입(13억), CCTV 통합관제 센터 신축(9억), 어린이 보호구역 CCTV 설치(19억), 재해 사전예방 정비사업(41억), 지방채 차환(100억) 등이다.
특별회계 주요사업은 상수도 사업(158억), 하수도사업(464억), 수질개선사업(110억), 의료급여 지원(39억), 저소득주민주거안정지원(4억), 주민소득 및 생활안정지원(50억), 도시개발지원(4억), 미집행대지보상지원(6억), 주택사업지원(14억), 농공지구조성 및 관리사업(18억), 치수사업(19억), 도시교통 사업(37억), 도시기반시설(3억),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사업(8억), 댐 주변지역지원 사업 (27억)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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