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 여자사이클 선수단은 최근 육지영, 유선하, 박미남, 김지원 등 우수선수 4명을 영입하고 국가대표 출신인 이애정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선수단을 보강했다.
이에따라 지난 23일부터 38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와 경남 밀양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들어가는 등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여자사이클 선수단은 동계훈련에 앞서 23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전년도 전국단위 4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 및 전국체육대회 2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버금가는 성적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선수들은 이날 십시일반으로 모은 1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성백영 시장은 “명문 사이클팀 도약은 물론 전국 최강의 실업팀으로 거듭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이에따라 지난 23일부터 38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와 경남 밀양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들어가는 등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여자사이클 선수단은 동계훈련에 앞서 23일 시청 시민의 방에서 전년도 전국단위 4개 대회 연속 종합우승 및 전국체육대회 2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버금가는 성적을 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선수들은 이날 십시일반으로 모은 100만원을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하기도 했다.
성백영 시장은 “명문 사이클팀 도약은 물론 전국 최강의 실업팀으로 거듭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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