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초
스마일 점프(Small jump)가 브랜드인 송현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 교내 종합교육실에서 교복 상품권 증정식을 가졌다.
지역사회 종교단체인 대한불교조계종 (재)선학원 보성선원(지주 한북 스님, 이하 보성선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상품권 증정식에서는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성실하고 꿋꿋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6학년 모범 졸업생 30명을 선발, 1인당 40만원(총 1천200만원) 상당의 교복 상품권과 39만원 상당의 중학생 필독서가 지급됐다. 보성선원 주지 한북스님 지난해를 시작으로 해마다 졸업생들에게 교복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다.
◇대남초
대구 대남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 지역과 연계한 보성선원의 교복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꿈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교복 나눔은 이번이 벌써 3회째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6학년 예비졸업생 중 학교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보성선원에서 마치 크리스마스의 기적과 같이 교복과 책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 보성선원 한북 스님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목표의식을 뚜렷이 해야 하고 풍부한 독서를 바탕으로 책읽기를 생활화해 두뇌혁명을 통해 학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스마일 점프(Small jump)가 브랜드인 송현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 교내 종합교육실에서 교복 상품권 증정식을 가졌다.
지역사회 종교단체인 대한불교조계종 (재)선학원 보성선원(지주 한북 스님, 이하 보성선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상품권 증정식에서는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성실하고 꿋꿋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6학년 모범 졸업생 30명을 선발, 1인당 40만원(총 1천200만원) 상당의 교복 상품권과 39만원 상당의 중학생 필독서가 지급됐다. 보성선원 주지 한북스님 지난해를 시작으로 해마다 졸업생들에게 교복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다.
◇대남초
대구 대남초등학교는 지난달 24일 지역과 연계한 보성선원의 교복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꿈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교복 나눔은 이번이 벌써 3회째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6학년 예비졸업생 중 학교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학생에게 보성선원에서 마치 크리스마스의 기적과 같이 교복과 책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 보성선원 한북 스님은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목표의식을 뚜렷이 해야 하고 풍부한 독서를 바탕으로 책읽기를 생활화해 두뇌혁명을 통해 학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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