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씨는 이번 본상 수상으로 1계급 특진과 부부동반 해외여행의 특전을 얻게 됐다.
21일 대구 소방본부에 따르면 198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전씨는 19년 9개월간 북부소방서와 달성소방서 구조대 등 최일선 구조대에 근무해 온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서 평소 진심 어린 봉사 활동으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한편 시상식은 이날 오후 KBS 공개홀에서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을 비롯 수상자 및 가족, 소방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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