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식품안전과 조사
대구에 유통되는 참기름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식품안전과가 최근 지역 대형할인마트와 중·소형 슈퍼마켓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및 중국산 등 외국산 참기름 20종에 대해 유해물질 함유여부와 옥수수기름 등의 혼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안정했다.
조사는 참기름 제조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는 벤조피렌 검출여부와 옥수수기름 등의 혼입여부를 판단하는 리놀렌산 및 에루스산 함량여부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벤조피렌과 에루스산은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리놀렌산은 0.28~0.44% 수준으로 기준 규격에 적합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식품안전과가 최근 지역 대형할인마트와 중·소형 슈퍼마켓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국내산 및 중국산 등 외국산 참기름 20종에 대해 유해물질 함유여부와 옥수수기름 등의 혼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안정했다.
조사는 참기름 제조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는 벤조피렌 검출여부와 옥수수기름 등의 혼입여부를 판단하는 리놀렌산 및 에루스산 함량여부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벤조피렌과 에루스산은 모든 제품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리놀렌산은 0.28~0.44% 수준으로 기준 규격에 적합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