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교통카드를 이용한 시내버스 무료 환승요금을 3월1일부터 100원 내린다고 밝혔다.
15일 안동시 교통행정과에 따르면 “2010년 1월 1일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를 시행하면서 과다한 재정 부담을 우려, 무료 환승객에게 1회 요금 1,200원을 할인해 주면서 환승요금 100원을 받아 왔으나 지난 3년간 시행한 결과, 교통카드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서비스차원에서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15일 안동시 교통행정과에 따르면 “2010년 1월 1일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를 시행하면서 과다한 재정 부담을 우려, 무료 환승객에게 1회 요금 1,200원을 할인해 주면서 환승요금 100원을 받아 왔으나 지난 3년간 시행한 결과, 교통카드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어 서비스차원에서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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