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가 올해 등록금 0.2% 인하를 결정했다.
23일 안동대에 따르면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고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등록금 심의위원회와 기성회이사회를 개최, 2013학년도 등록금을 0.2% 인하(대학원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대는 2009학년도부터 3년 연속 등록금 동결한데 이어 지난해 5%를 인하했으며 올해 또다시 0.2% 인하해 학기당 평균 등록금은 187만여 원으로 사립대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23일 안동대에 따르면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동참하고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등록금 심의위원회와 기성회이사회를 개최, 2013학년도 등록금을 0.2% 인하(대학원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대는 2009학년도부터 3년 연속 등록금 동결한데 이어 지난해 5%를 인하했으며 올해 또다시 0.2% 인하해 학기당 평균 등록금은 187만여 원으로 사립대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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