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수기 300편 실어
포항제철소, 책자 발간
포항제철소, 책자 발간
포항제철소(소장 조봉래)가 포스코패밀리의 감사나눔 체험 수기를 모아 지난 18일 ‘함께 행복으로 가는 비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를 발간했다.
포항제철소는 지난 12월부터 포항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감사나눔 사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300여 편의 감사나눔 이야기를 정리해 약 200 페이지 분량의 책자로 발간했다.
책자에는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이 가정에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갈등들이 감사를 통해 해결되는 과정을 그린 수기가 담겨있다. 또한, 회사 내에서 감사나눔을 통해 긍정적이고 밝게 변하면서 노사가 화합하고 상생하게 된 이야기 등 감동적인 수기로 가득 차 있다.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체험수기 외에도 감사편지 모음, 감사 우수부서 탐방글, 다시보는 감사사례 공유 한마당, 그리고 지역사회와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의 소통활동 발자취 등의 내용을 여러 카테고리로 분류해 함께 수록했다.
냉연부 김태영(27)씨는 “수기를 읽은 후 어느새 내 마음의 생채기들이 말끔히 치유되는 힐링(healing)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행복한 가정, 직장 생활을 위해 포스코패밀리라면 꼭 한 번쯤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이 책을 통해 직장과 가정에서 새로운 행복과 기쁨을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22일 부서별 감사나눔리더를 통해 책자를 사내에 배포해 직원들의 아름다운 감사나눔 수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감사나눔신문 주최로 열리는 ‘감사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해 사례발표와 책자 배포를 통해 포항제철소의 감사나눔 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포항제철소는 지난 12월부터 포항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감사나눔 사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300여 편의 감사나눔 이야기를 정리해 약 200 페이지 분량의 책자로 발간했다.
책자에는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이 가정에서 겪게 되는 에피소드와 갈등들이 감사를 통해 해결되는 과정을 그린 수기가 담겨있다. 또한, 회사 내에서 감사나눔을 통해 긍정적이고 밝게 변하면서 노사가 화합하고 상생하게 된 이야기 등 감동적인 수기로 가득 차 있다.
재미와 흥미를 더하기 위해 체험수기 외에도 감사편지 모음, 감사 우수부서 탐방글, 다시보는 감사사례 공유 한마당, 그리고 지역사회와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의 소통활동 발자취 등의 내용을 여러 카테고리로 분류해 함께 수록했다.
냉연부 김태영(27)씨는 “수기를 읽은 후 어느새 내 마음의 생채기들이 말끔히 치유되는 힐링(healing)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행복한 가정, 직장 생활을 위해 포스코패밀리라면 꼭 한 번쯤 읽어야 할 필독서가 되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이 책을 통해 직장과 가정에서 새로운 행복과 기쁨을 발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22일 부서별 감사나눔리더를 통해 책자를 사내에 배포해 직원들의 아름다운 감사나눔 수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28일에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감사나눔신문 주최로 열리는 ‘감사나눔 페스티벌’에 참석해 사례발표와 책자 배포를 통해 포항제철소의 감사나눔 활동을 알릴 계획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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