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토피·천식 환자
취약계층 아토피·천식 환자
  • 이시형
  • 승인 2013.02.0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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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구보건소, 의료비 지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관내 아토피·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5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관내 만18세 이하(1995년 1월 1이후 출생자) 아토피피부염, 천식 진단자로서 의료급여 수급권자 또는 건강보험가입자 하위 50%(2013년 1월 보험료 기준 직장가입자 8만5천 원, 지역가입자 8만9천 원), 다문화 가정의 자녀, 세자녀 이상 가구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은 알레르기 확진 검사비 및 의료비(진료비,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연간 3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비서류는 소견서 또는 진료확인서(진단명 및 상병코드 기재), 의료비 영수증 원본,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료(의료급여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이다.

또한 아토피·천식의료비지원과 관련해 북구보건소 지역보건담당 ☏270-414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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