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명초등학교는 지난 14일 교내 강당에서 학부모, 학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12명의 졸업생이 제29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2월 개학 후부터 졸업까지 반별장기자랑, 미니운동회, 그 때 그 자리 등 졸업주간 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됐던 터라 졸업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특히 졸업생과 1,2학년이 한 시간 수업을 같이하는 ‘그 때 그 자리’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색다른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졸업 당일에는 후배들의 축하 작품 전시회, 공연 행사, 지나간 담임선생님들의 축하 동영상, 선생님들의 축가 등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기존 졸업의 형식을 벗어나서 전 졸업생이 그동안 배우고 꿈꾸었던 것을 스스로 기획하고 연습해 표현하는 자리를 통해 창의적인 인성교육이 실천됐고 6년 교육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이날 졸업식은 2월 개학 후부터 졸업까지 반별장기자랑, 미니운동회, 그 때 그 자리 등 졸업주간 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됐던 터라 졸업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특히 졸업생과 1,2학년이 한 시간 수업을 같이하는 ‘그 때 그 자리’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가 색다른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졸업 당일에는 후배들의 축하 작품 전시회, 공연 행사, 지나간 담임선생님들의 축하 동영상, 선생님들의 축가 등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기존 졸업의 형식을 벗어나서 전 졸업생이 그동안 배우고 꿈꾸었던 것을 스스로 기획하고 연습해 표현하는 자리를 통해 창의적인 인성교육이 실천됐고 6년 교육의 결실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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