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대구시 정책 발전과 대구에 대한 관심 및 이해를 높이는 대학생 정책제안 경진대회가 4일 경북대에서 열린다.
대구시 주최, 경북대 주관의 ‘제2회 대학생 정책제안 경진대회’ 본선대회가 이날 경북대 국제경상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함인석 경북대 총장, 권기일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장, 대학교수 및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열린다.
이날 대회는 대구시정 발전에 대한 국내외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대학생들이 대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온라인 예선대회에서 서면심사를 통과한 50명의 대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60초내에 설득력있게 발표하는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자 1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예선대회에는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를 비롯한 지역대학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경대 동아대 울산대 전남대 한국과학기술원 충남대 충북대 등 전국 주요대학, 미국 라이스대, 텍사스달라스대 등 해외대학까지 총 48개 대학생들로부터 241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돼 명실상부 글로벌 대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대구시 주최, 경북대 주관의 ‘제2회 대학생 정책제안 경진대회’ 본선대회가 이날 경북대 국제경상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함인석 경북대 총장, 권기일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장, 대학교수 및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해 열린다.
이날 대회는 대구시정 발전에 대한 국내외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대학생들이 대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온라인 예선대회에서 서면심사를 통과한 50명의 대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60초내에 설득력있게 발표하는 ‘엘리베이터 피치(Elevator Pitch)’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수자 1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예선대회에는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를 비롯한 지역대학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경대 동아대 울산대 전남대 한국과학기술원 충남대 충북대 등 전국 주요대학, 미국 라이스대, 텍사스달라스대 등 해외대학까지 총 48개 대학생들로부터 241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돼 명실상부 글로벌 대회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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