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호남 농업경영인 자매결연은 지난 1998년 김천시와 군산시의 행정기관간 자매결연이 큰 힘이 됐다.
군산시농업경영인(회장 성막도) 17명이 방문, 자매결연 협정조인식을 갖고 양 도시의 지역별특성을 활용해 상생하는 계기가 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자매결연 행사가 일회성행사로 그치지 말고 지속적인 교류활성화가 이뤄질수 있도록 양 농업경영인간 소통과 교류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