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농업발전 위해 힘 합친다
영·호남 농업발전 위해 힘 합친다
  • 최규열
  • 승인 2013.04.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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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군산시 자매결연
자매결연(농축산과)2
김천시 군산시 영-호남 농업경영인은 18일 김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경영인이 모여 농업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지난 17일 김천시농업인 회관에서 김천 농업경영인과 군산 농업경영인들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영-호남 농업경영인 자매결연은 지난 1998년 김천시와 군산시의 행정기관간 자매결연이 큰 힘이 됐다.

군산시농업경영인(회장 성막도) 17명이 방문, 자매결연 협정조인식을 갖고 양 도시의 지역별특성을 활용해 상생하는 계기가 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자매결연 행사가 일회성행사로 그치지 말고 지속적인 교류활성화가 이뤄질수 있도록 양 농업경영인간 소통과 교류에 힘써 주시기 바라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천=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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