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대경본부 특별강연
이날 강연에서 박국근 신보 대경본부장은 올해 국내 경제전망과 지역경제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대응방안과 신보 역할 및 계획 등을 설명했다.
박 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대구·경북 고유의 장점을 극대화 해야 하며, 독일 사례처럼 조합을 중심으로 한 집단적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적극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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