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덕수(65·사진) 제37대 봉화향교 전교는 23일 “앞으로 충효교실을 운영해 전통문화전승 보전을 위한 추계석전대제와 지역어르신들의 기로연행사 등을 추진해나가면서 경로효찬사상을 바탕으로 지역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차관 확립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파력했다.
봉화향교는 조선 세종때에 처음 건립돼 선현들에 대한 제사와 학문을 가르치는 목적으로 세워진 공립학교로 현대충효에는 지방유학과 유교정신 이념의 근원을 이루고 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봉화향교는 조선 세종때에 처음 건립돼 선현들에 대한 제사와 학문을 가르치는 목적으로 세워진 공립학교로 현대충효에는 지방유학과 유교정신 이념의 근원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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