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회는 칠곡군의 기업체 중 ‘해외시장 개척단’에 참가한 기업들로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순심고.순심여고 학생 8명에게 장학금 각 50만원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칠곡 세경회는 지난 1997년부터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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