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금형단지 발전 위한 간담회
구미금형단지 발전 위한 간담회
  • 최규열
  • 승인 2013.04.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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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입주 업체대표 14명
구미테크노벨리협동조합과간담회
남유진 구미시장는 지난 24일 산학연융합단지 내 구미테크노밸리협동조합(금형단지)을 방문해 구미금형 단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미테크노밸리협동조합 이시우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대표 14명이 참석했다. 이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인력난 해소를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와 근로자들을 위한 1단지 순환버스 운행을 건의했다.

남 시장은 적극적으로 해결을 할수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산학연융합단지는 옛 대우디스플레이 부지 36만5천594㎡을 대상으로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구조고도화사업지구로 지정을 건의해 2010년 11월 지식경제부 사업 승인받아 5개(초정밀금형, 그린에너지, 3D디스플레이, 전자의료기기, IT융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실시했다.전체 면적 중 산업시설용지는 62필지 26만9천33㎡로 지난해12월 분양을 완료하고 올해 3월 13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준공 승인을 받았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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