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나로마트 등 담당자 대상
NH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최상록)와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채원봉)는 25일 경북본부에서 지역 하나로마트와 가공공장 담당자 320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교육을 실시하고, 식품안전 관리 및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준수하기로 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중앙회 식품안전연구원 강사를 초청해 사고사례, 판매장 식품안전 관리요령 등 실무위주 교육 뿐만 아니라 농산물 원산지 관리요령, 식품위생법 해설, 유통단계 쇠고기 이력제 등 관리부터 예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교육했다.
식품안전연구원 관계자는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는 시점에 농식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농협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고히 쌓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 및 경북농협 관계자는 “지역의 모든 신토불이 창구 및 소규모 계통판매장 담당자에 대한 교육도 추가 실시해 농식품 안전성 확보와 원산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협중앙회 식품안전연구원 강사를 초청해 사고사례, 판매장 식품안전 관리요령 등 실무위주 교육 뿐만 아니라 농산물 원산지 관리요령, 식품위생법 해설, 유통단계 쇠고기 이력제 등 관리부터 예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교육했다.
식품안전연구원 관계자는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는 시점에 농식품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농협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고히 쌓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 및 경북농협 관계자는 “지역의 모든 신토불이 창구 및 소규모 계통판매장 담당자에 대한 교육도 추가 실시해 농식품 안전성 확보와 원산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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