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회의원, 대구경찰청 특강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달서을)이 25일 오후 대구지방경찰청 대강당에서 소속 경찰관 4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윤 의원은 선진일류경찰로 도약하기 위한 선결 과제는 무엇인지, 치안 통계 및 수치만이 아니라 경찰관 평가도 같이 상승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그는 지난 2006년 대구지방경찰청 차장직을 수행한 이후 7년 3개월여만에 친정을 방문해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국민들에게서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는 우리 경찰이 더 이상‘1등 치안, 꼴찌 경찰’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도록 경찰 스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경찰출신 국회의원으로 책임을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에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윤 의원은 선진일류경찰로 도약하기 위한 선결 과제는 무엇인지, 치안 통계 및 수치만이 아니라 경찰관 평가도 같이 상승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그는 지난 2006년 대구지방경찰청 차장직을 수행한 이후 7년 3개월여만에 친정을 방문해 소속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국민들에게서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는 우리 경찰이 더 이상‘1등 치안, 꼴찌 경찰’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도록 경찰 스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경찰출신 국회의원으로 책임을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국회에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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