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은 홍의락 국회의원(현 대구북구을지역위원장)을 새로운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한지 24일만에 사무처 당직 개편을 완료했다.
대구시당은 8일 시당 대변인에 이헌태 전 대구북구을지역위원장을 임명하고, 이경주 사무총장과 김귀화 여성국장을 유임하는 등 6명의 사무처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조직국장에는 박기환 전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정책홍보국장을, 대외협력국장은 황재홍 전 민주통합당 청년위원장을, 총무국장은 김지연 전 경북도당 공보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의락 시당위원장과 함께 ‘능력있는 대구시당, 보듬는 대구시당, 이기는 대구시당’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종렬기자
대구시당은 8일 시당 대변인에 이헌태 전 대구북구을지역위원장을 임명하고, 이경주 사무총장과 김귀화 여성국장을 유임하는 등 6명의 사무처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조직국장에는 박기환 전 민주통합당 대구시당 정책홍보국장을, 대외협력국장은 황재홍 전 민주통합당 청년위원장을, 총무국장은 김지연 전 경북도당 공보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의락 시당위원장과 함께 ‘능력있는 대구시당, 보듬는 대구시당, 이기는 대구시당’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종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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